안녕하세요, 파티룸호수펜션입니다.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기운이 퍼지기 시작한 요즘,
저희 펜션에도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 차오르고 있습니다.

펜션 앞 잔잔한 호수는 햇빛에 반짝이고,
뒤편으로 펼쳐진 산자락은 회색빛 겨울옷을 벗어던지고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와 호수의 잔잔한 물결 소리, 그리고 따뜻한 햇살까지...
파티룸호수펜션의 봄은 화려합니다.

특히, 봄에는
아침마다 피어오르는 물안개,
야외 바비큐와 함께하는 호수뷰 디너,
호수와 어우러진 주변 산의 연둣빛 세상,

그리고 근처 산책로를 따라 즐기는 가벼운 트레킹이
더욱 즐거운 추억이 되어드립니다.

다가오는 주말, 도심을 떠나 봄 향기가 가득한 이곳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하루를 보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지금 놀러 오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드립니다.